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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상풍이란?
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라는 파상풍균이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문제입니다.
파상풍의 원인?
세균이 많은 흙, 동물의 장관, 그리고 분변 등 자연환경에 널리 퍼져있으며, 그러한 균이 상처를 통해 피부 체내로 침투하게 되거나 동물에게 물렸을경우, 비위생적인 수술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.
파상풍의 증상은?
짧으면 2-3일, 길면 20일 내외의 잠복기를 거쳐 약 2주 이내 발병하게 됩니다.
초기증상은 상처주위의 근육수축을 동반한 전신 발열, 오한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근육 경련을 일으킵니다.
파상풍 예방접종은 ?
영유아 시기에 생후 2개월 후부터 2달 간격으로 3회 DTaP(파상풍, 디프테리아, 백일해) 백신 접종을 하고
생후 15~18개월, 4-5세 추가 접종 합니다.
청소년 11~12세 Tdap 추가 접종 합니다.
성인 경우 10년 단위로 Td 백신을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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